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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HOME - 수업 - ‘나’의 물질, ‘나’의 기억 III

‘나’의 물질, ‘나’의 기억 III

베르그손 「물질과 기억」 해설 수업

2025년 03월 18일 개강 - 2025년 05월 13일 폐강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 쉽게 읽기
‘철학흥신소’에서 베그르손 입덕 여행

‘해설서’ 너머 ‘일상서’로, ‘이해’ 너머 ‘터득’으로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은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책입니다. 적절한 가이드 없이 직접 읽기는 어려운 책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물질과 기억」을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하지만 이 수업이 단순한 ‘해설서’에 머물지는 않을 겁니다. ‘해설서’ 너머 ‘일상서’를 지향합니다. (물론 ‘해설서’가 아닌 ‘일상서’는 아닙니다. 베르그손의 원문을 충실히 따라갑니다.)

난해한 철학서를 그저 알기 쉽게 해설만 한다면, 그것은 ‘앎의 철학’일 수는 있어도 ‘삶의 철학’이라 말할 수는 없겠지요. 베르그손의 난해한 철학을 ‘앎’으로 ‘이해’하는 것너머 삶으로 ‘터득’하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아무리 난해한 철학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결국 우리의 일상 속에 필요한 이야기 입니다. 철학의 ‘이해’를 넘어 일상 속 삶에서 ‘터득’하고 싶은 분은 철학흥신소로 오세요.

 

이런 분은 신청하세요

  • 베르그손의 철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던 분
  • 물질과 기억, 혹은 신체와 정신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원하시는 분
  • 철학은 알고 싶은데 책은 읽기 싫은 분
  •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필요로 하시는 분
  • 철학에 관심이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는 분
  • 철학을 함께 공부할 친구를 만나고 싶은 분

 

수업 내용은 이래요

  • 8주 동안 「물질과 기억」을 해설하며 수업합니다.
  • 수업 교재는 없고 매주 수업 내용을 담은 교재를 나눠드려요.
  • 수업 90분 / 토론(이라고 썼지만 ‘잡담’이라 읽으세요.) 20분 (상황에 따라 변동돼요.)

 

수업 세부 내용은 이래요

  • 1주차 : ‘기억’은 ‘운동’이거나 ‘표상’이다 / 뇌는 기억이 아니라 망각의 기관이다
  • 2주차: 교과서와 연애 편지 / ‘생존’하며 살 것인가? ‘상상’하며 살 것인가?
  • 3주차: ‘아는’ 만큼이 아니라 ‘하는’ 만큼 보인다 / 인간 답게 산다는 것
  • 4주차: ‘주의’, 새로운 앎의 시작점 / 공부와 사랑은 동의어다
  • 5주차: 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면 모든 것을 알게 된다 / ‘주의’는 사랑이다
  • 6주차: 삶을 바꿀 긴장은 유쾌가 된다 / 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라 ‘운동’이다
  • 7주차: 배움과 사랑의 대화 / 반복과 연습은 ‘스타일’을 만든다
  • 8주차: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아는 것 / ‘너’를 완전하게 지각한다는 것

 

수업은 이렇게 진행 돼요

  • 매주 화요일 오후 7:30~10:00
  • 4월 1일은 개인 사정으로 휴강합니다.
  • 수업 신청자들의 상황에 따라 현장수업과 온라인수업(ZOOM)으로 변경하며 진행합니다.

 

수업비용은

  • 8주, 10만원이에요. (분납해도 됩니다. 경제적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수업료 더 내셔도 됩니다.)
  • 수업을 듣고 싶은데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연락주세요. 후원 등등의 방법을 찾아볼게요.

 

가르치는 사람

Picture of 황진규

황진규

철학흥신소 추장. 철학을 공부하며, 글을 쓰고, 수업을 하며 산다. 앎과 삶을 연결하려는 인문공동체, '철학흥신소'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철학과 삶에 대한 주제로 몇 권의 책을 썼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다.
수업신청
이메일 | jigyung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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